사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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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헥토그룹 사내 중고장터 '헥이득 중고마켓'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는데요, 직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시즌2가 진행되었습니다.
헥이득 중고마켓은 사내 직원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하고,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는 사내 문화 이벤트로 기획되었습니다.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지키면서 직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올해는 특별히 이벤트의 대부분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미리 헥이득 중고마켓 전용 밴드를 개설해 판매할 물건을 등록하고, 구매를 원하는 경우 댓글을 달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구매 확정된 물품들만 추려서 이벤트 당일 행사장에서 순서대로 픽업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헥이득 중고마켓에서는 총 216개의 중고물품이 거래되었습니다. 중고물품을 내놓은 셀러(Seller)들은 판매금을 수령하거나,
회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할 수 있는데요, 전체 중고물품 중 약 71%에 해당하는 154개 물품의 판매대금이 기부금으로 모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지난해에 이어서 강남구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강남구 드림스타트 사업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지원 사업으로,
지난해 중고마켓 이벤트 나눔모금액 기부를 계기로 해당 사업 사례 관리 아동 60명에게 매월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헥토그룹은 앞으로도 사내문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